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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 9.27(일). 비가 온다는 일요일 오전, 날씨만 꾸물꾸물하고 비가 오지 않자 자전거를 끌고 탄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분당까지 다녀 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.. (오늘의 촬영기기는 슬림한 디미지 xt입니다 ^ㅇ^ ) 항상 처음이 힘든 지라.. 귀찮은 마음이 몰려드는 걸 이겨내며 청담나들목까지 ..
구분 가격 품목 구매처 구매일 자전거(알로빅스500) 231,000원 231,000 알톤 알로빅스500 옥션 레스포 소사 ‘09.1.6 부대장비 조립비(8,000원) 8,000 - 상동 ‘09.1.6 펌프(9,000원) 9,000 집계(2,000원) 2,000 후방등5구(10,000원) 10,000 첼로물병(6,000원) 6,000 삼각렌치(5,000원) 5,000 자전거라이트 62,000원 62,000 캣아이EL-530 바..
'09.1.6. 알로빅스500 영입이후 상당한 지름신을 맞이하였습니다.. 물론 지름신을 영접한 것이 처음은 아닙니다.. 오토캠핑, 카메라에서도 지름신의 위대함을 몸소 처절하게 느껴본 경험이 있습니다.. 그래도 이번 만은 다르다고 여러번 되뇌였건만.. 맘대로 안 되는 것이 현실이더군요.. 그럼 지금까지 ..
2009.9.1. 소형 자동카메라로 미놀타 자동카메라 디미지XT(장터가 60,000원)를 소미동 장터에서 업어 온 이후, 테스트샷을 가져봅니다..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던 개구리*를 한강 서래섬에서 방생해 주는 날이기도 합니다.. * 광덕리조트(7.12)에서 잡아서 약2달 정도 수조에서 기르던 무당개구리 일단 열씨미 ..
2009.5.25(월) 아침저녁으로 살랑살랑한 시원한 바람과 풀내음이 싱그롭게 아름다운 날 .. 자출, 자퇴 일기를 기록합니다. 자전거도 그렇고 캠핑도 그렇고 5월은 정말 계절의 여왕으로서,, 모든 것이 아름답고 생명이 샘솟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생동의 계절같습니다. 게으른 자출(?)이지만.. 겨울을 거쳐 봄..
2009. 5.19(화) 날씨 : 맑고 바람 약간 몸이 안 좋고, 업무가 많다는 핑계로 한동안 멈췄던 자출을 오랜만에 시작했습니다. 한동안(3주?) 자출을 안 하던 사이 자전거도로에는 더 많은 자출족들이 보였고.. 파아란 잔디와 나뭇잎이 무성한 나무들 사이로 한껏 활기찬 생동이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. 한마디..
확실히 주말에 회사를 안 가니 여유가 많이 생기나 봅니다. 아침일찍 용인 수지 부모님댁 화초 물주고, 봄이 오는 아파트 사진찍고 바로 자전거를 들고 운동하러 간다며 회~익 나와 버렸습니다^^(역시 난 부지런해 ㅎㅎㅎ) 확실히 봄기운이 만연한 화창한 날씨에는 집에서 방콕으로 버틸 재간이 없나 ..
2009. 4.12(일) 여의도 벗꽂축제가 한참일 무렵 일요일 자전거로 출근 겸 봄꽂구경을 하여 봅니다. 날씨도 봄날씨로 포근한 그런 날이었습니다.. 주말 출근이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. 집에 있는 것이 더 답답하다는 ㅎㅎㅎ 오늘은 출근시간이 없다 보니 서서히 사진도 찍으면서 유유자적 자전거도로를 즐..